Chelsea Simpson

존쿡메이트 1기 활동⑰ : 이달의 제품 브로첸, 소시지, 베이컨 등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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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모두 존쿡메이트 활동 혜택으로 존쿡델리미트에서 무상제공받았다.


여섯번째로 받아보는 이달의 제품.

10월의 제품은 구성이 좀 많다.

윗줄 왼쪽부터 브로첸, 사워크라우트, 홀그레인머스터드,

줄 바꿔서 모둠소시지, 엔듀이, 브랏부어스트, 맨 아랫줄은 컨츄리베이컨으로 총 일곱 가지.

추석이 끼어있어서 평소보다 더 풍성하게 준비된 듯하다.


참고로 이번 10월의 제품은 내 사정으로 인해 11월에 받게 되었다.

미리 배송 일정 변경을 담당자님께 문의드렸고, 다행히 보류했다가 수령할 수 있었다.

그래서 다른 메이트분들과 구성이 약간 다르다.

(스모크브랏과 스모크치즈브랏 대신 모둠소시지와 엔듀이를 받았다)


브로첸(50g×3ea, 존쿡 온라인몰 정가 2,380원)

→ 상품페이지 링크 : http://johncookmall.co.kr/user/?/ui.shop.view&seq=560


유통기한은 받은 날로부터 4개월 넘게 남아있었다.


미니 바게트 같은 느낌의 독일식 빵 브로첸.

예열한 오븐에서 180℃-2~3분 구우면 겉이 아주 파삭파삭하면서 속은 촉촉해져서 좋다.

비공식적으로 내가 존쿡 빵 중 가장 즐겨먹는 빵이기도 하다.

통통한 럭비공 형태여서 샌드위치에 쓰긴 좀 애매하지만 구워서 빵만 먹어도 맛있다.



사워크라우트(385g, 존쿡 온라인몰 정가 9,000원)

→ 상품페이지 링크 : http://johncookmall.co.kr/user/?/ui.shop.view&seq=314


유통기한은 받은 날로부터 1년 넘게 남아있었다.


이 제품은 양배추와 소금만 들어가있고 발효된 식품이어서 시큼하고 간간한 맛이 난다.


지난번 쿠킹클래스에서 사워크라우트 만드는 법과 좀더 맛있게 먹는 법을 배웠다.

□관련 글은 → 2017/10/06 - <슈바인학센&사워크라우트> 수강 후기 및 3회차 선물


사워크라우트는 이렇게 학센에 곁들여먹어도 좋고 샌드위치, 핫도그 등에 넣어도 된다.

□관련 글은 → 2017/07/20 - 존쿡메이트 1기 활동⑨ : 스페셜데이기프트 학센


델리카트슨 홀그레인 머스타드(170g, 존쿡 온라인몰 정가 2,800원)

→ 상품페이지 링크 : http://johncookmall.co.kr/user/?/ui.shop.view&seq=248


유통기한은 받은 날로부터 3개월 가량 남아있었다.


노란색과 갈색 두 가지 겨자씨를 섞어서 만든 씨겨자 소스이다.


케첩과 비슷한 농도의 액상 겨자에 두 가지 겨자씨가 들어있다.

약간 스모키하면서도 은은한 쌉쌀함과 시큼함이 느껴지는 게 특징.

소시지, 바비큐 등에 곁들여먹어도 좋고 마요네즈와 섞어 샌드위치 소스로 활용해도 잘 어울린다.


단지 작은 불만이 있다면 용기의 재질과 튜브 부분이다.

용기가 딱딱하고 튜브 입구가 넓다보니 짜낼 때 양 조절하기가 좀 불편하다.

좀더 말랑말랑한 재질로 용기를 만들거나 튜브 입구가 좁았으면 좋겠다.

아니면 아예 숟가락을 넣어서 떠낼 수 있게 주둥이가 넓은 단지 형태로 바뀌어도 좋을 것 같다.

(잘 안 나와서 흔들다가 팍 쏟아져서 샌드위치가 씨겨자 바다가ㅠㅠㅠ)


모듬소시지 3(410g, 존쿡 온라인몰 정가 7,800원)

→ 상품페이지 링크 : http://johncookmall.co.kr/user/?/ui.shop.view&seq=123


유통기한은 받은 날로부터 3주 남짓 남아있었다.


다섯 가지 소시지로 구성된 바베큐용 모둠소시지이다(제품명은 '모듬'이지만 난 '모둠'으로 표기).

그릴 소시지, 컨츄리 소시지, 김치 소시지, 수제 롤 소시지, 포크치폴라타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세트.

...인데 내가 이걸 어제 받아서 아직 뜯어보지 못했다. ㅠㅠ


조만간 존쿡탐구생활 2탄을 올릴 예정이기 때문에 그 때 자세한 후기를 남기는 것으로. +_+


엔듀이(320g, 존쿡 온라인몰 정가 7,480원)

→ 상품페이지 링크 : http://johncookmall.co.kr/user/?/ui.shop.view&seq=122


유통기한은 받은 날로부터 3주 남짓 남아있었다.


파프리카 분말, 흑후추, 케이언페퍼 등이 들어간 프랑스풍의 매콤한 소시지.

존쿡 소시지 중에서는 매콤하면서 스파이시한 맛이 강한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잠발라야 등의 요리에 활용하면 맵싸하면서 감칠맛 나는 풍미를 낼 수 있는 듯.

...하지만 내가 이걸 어제 받아서 아직...ㅇ<-<


존쿡탐구생활 2탄에서 이 제품도 속속들이 파헤쳐볼 예정이다. +_+


브랏부어스트(320g, 존쿡 온라인몰 정가 6,980원)

→ 상품페이지 링크 : http://johncookmall.co.kr/user/?/ui.shop.view&seq=118


유통기한은 받은 날로부터 3주 넘게 남아있었다.


돈장 케이싱에 국내산 돼지고기와 천연 허브를 넣어 만든, 풍미가 좋은 소시지이다.


허브가 들어가서 담백한 소시지이기 때문에 많은 조리를 거치는 것보다는 데쳐먹는 게 맛있다.

독일풍 소시지이기 때문에 사워크라우트나 감자 요리와 함께 먹어도 좋다.


컨츄리베이컨(150g, 존쿡 온라인몰 정가 5,500원, 대용량 450g 제품은 정가 10,900원)

→ 상품페이지 링크 : 150g 소용량 http://johncookmall.co.kr/user/?/ui.shop.view&seq=100

                            450g 대용량 http://johncookmall.co.kr/user/?/ui.shop.view&seq=102


유통기한은 받은 날로부터 3주 남짓 남아있었다.


이 베이컨의 원재료인 삼겹살 부위는 수입산(미국, 아일랜드, 스페인 등)을 사용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모두 존쿡메이트 활동 혜택으로 존쿡델리미트에서 무상제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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