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타니엔 아지와이 오차즈케 4종 비교 후기, 시판 오차즈케 추천

마실/'19.3 오사카

2019.06.15 06:30

나가타니엔 아지와이 오차즈케 4종 永谷園 味わい茶漬け 4種(4종×2ea, 168엔)

구입처는 오사카 라이프 수퍼마켓.

밥에 뿌리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바로 오차즈케가 되는 제품이다.


※제품 정보 더보기

조리법은 밥 100g과 뜨거운 물 150ml에 해당 제품을 뿌리는 것.


왼쪽부터 김, 매실, 연어, 채소 4가지 맛이 각 2봉씩 들어있다.


기본 구성은 김+녹차 국물 과립+쌀 튀밥.

과립 형태의 녹차 국물 분말이 들어있어서 따로 찻물을 우리거나 간을 하지 않아도 돼서 편리하다.


이 제품은 김 오차즈케.


뜨거운 물을 부으면 이렇게. 따뜻한 김과 함께 그윽한 녹차 향이 솔솔 올라온다.

적당히 짭조름하면서 개운한 감칠맛이 좋고, 고소한 쌀 튀밥이 바삭하게 씹힌다.

김맛은 구성이 제일 단출해서 깔끔한 맛이 난다.


매실 오차즈케.

김+녹차 국물 과립+쌀 튀밥에 우메보시 부스러기가 조금 들어있다.


적당히 짭조름하면서 개운한 감칠맛이 좋고, 고소한 쌀 튀밥이 바삭하게 씹힌다.

매실절임 특유의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막상 먹어보면 크게 튀는 맛이 없어 무난하다.

연어 오차즈케.

김+녹차 국물 과립+쌀 튀밥에 연어 부스러기가 조금 들어있다.


적당히 짭조름하면서 개운한 감칠맛이 좋고, 고소한 쌀 튀밥이 바삭하게 씹힌다.

연어 특유의 비릿한 내음이 은은하게 돌아서 입맛을 당긴다.


채소 오차즈케.

김+녹차 국물 과립+쌀 튀밥에 말린 무청 부스러기가 조금 들어있다.


적당히 짭조름하면서 개운한 감칠맛이 좋고, 고소한 쌀 튀밥이 바삭하게 씹힌다.

김 오차즈케와 큰 차이는 없는데 무청이 드문드문 아작하게 씹히는 맛이 재밌다.


늦잠 자고 난 휴일 아침 간단하게 후루룩 먹기도 좋고, 술자리 마무리할 때 탄수화물 보충하기도 괜찮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연어 오차즈케. 가격도 저렴해서 몇 개 더 사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