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 <로즈 와일리>展 관람 후기

마실/앞마당플레이

2021. 11. 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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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의 순간>과 함께 다녀왔던 <로즈 와일리>展.

영국을 넘어 전세계를 사로잡은 86세 할머니 화가의 전시라고 한다.

 

올해 지나기 전에 후기를 남겨야 할 것 같아서 뒤늦게 글을 쓴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천진난만한 듯한 그림체.

 

선을 과감하게 쓴 것이 인상적이었다.

 

동화책 삽화를 보는 것 같기도 하다.

 

큼직한 천에 그려진 그림들이 꽤 많았다.

 

고양이 그림이 곳곳에 있어서 후추를 생각하며 감상했다.

 

그림만 봐서는 작가의 연령대를 가늠하기 어렵다.

 

아이리시 큐피드 귀여워.

 

니콜 키드먼을 간결하게 표현해놓은 것이 재밌었다.

 

엄청난 물감의 흔적.

 

묘하게 재즈가 흘러나올 것 같은 그림.

 

고양이 뼈대 그림.

 

짧은 다리를 모으고 있는 고양이의 뒷모습이 귀엽다.

 

손흥민 선수를 그린 작품도 있다.

 

로즈 와일리 작가는 축구를 아주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손흥민 선수의 유니폼을 그린 것도 전시해두었다.

 

모든 것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결정하는 것.

 

와일리의 그림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은 이렇게 양 다리를 한껏 벌린 여성이 등장한다.

비슷한 다른 작품들은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유일하게 촬영이 가능했던 이것만 담아왔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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