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긴글주의[푸드코닉]전자렌지에 그대로 데워먹는 우리집애 생선구이 5종 비교 후기(단종이지만 굳이 기록), 고등어/꽁치/국내산 삼치/가자미/참박대 구이, 그레잇츠 제조사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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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적자면 위 생선구이 5종은 현재 단종된 상품이다.

하지만 제조사인 ㈜푸드코닉에서 후속 상품으로 그레잇츠 간편 생선구이를 출시했기에, 조상격인 이 제품도 기록해둔다.

(위 제품과 그레잇츠 제품에 동일한 염지 기술 특허 제10-1647778호가 적용되었기에 어느 정도 참고가 될 것 같다)

 

㈜푸드코닉의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워먹는 우리집애 생선구이 5종 후기 시작.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워먹는 우리집애 고등어구이(200g, 당시 마트 가격 6,700원)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워먹는 우리집애 꽁치구이(180g, 당시 마트 가격 5,800원)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워먹는 우리집애 국내산 삼치구이(200g, 당시 마트 가격 7,700원)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워먹는 우리집애 가자미구이(150g, 당시 마트 가격 5,700원)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워먹는 우리집애 참박대구이(170g, 당시 마트 가격 8,700원)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분량은 고등어, 꽁치, 삼치가 2인분 정도 되고, 가자미와 참박대는 뼈가 커서인지 체감상 1인분 느낌이다.

조리법은 비닐을 뜯지 않은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넣고 1-2분 가열한 후 꺼내서 포장을 뜯는 것.

(가정용 전자레인지 사용시 1분 30초 정도 조리하면 적당했다)

전부 냉장보관이며 유통기한은 구입일로부터 약 4주 남짓 남아있었다.

갓 구운 생선과 견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생선살이 통통하고 비린내가 적으며 살이 부드럽다.

후속 상품으로 출시된 그레잇츠 생선구이의 제품 종류는 조금 바뀌었는데 전반적으로 가격이 10% 내외 인상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집애 생선구이 시리즈가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그레잇츠 생선구이도 구매할 의사가 있다.

 

ㅂㅂㄱ 제품과 나란히 놓고 찍은 사진.

ㅂㅂㄱ와 비교하면 가격은 이 제품이 두 배인데 대신 분량이 세 배 가까이 되니 좀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워먹는 우리집애 고등어구이(200g, 당시 마트 가격 6,700원).

 

원재료 및 제품 정보.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사용했다고 한다. 

조리법은 비닐을 뜯지 않은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넣고 1-2분 가열한 후 꺼내서 포장을 뜯는 것.

(가정용 전자레인지 사용시 1분 30초 정도 조리하면 적당했다)

 

ㅂㅂㄱ 제품과 나란히 놓고 찍은 사진.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조리 후 포장을 뜯은 상태.

 

큰 뼈는 제거되어 있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다만 잔가시가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는 있겠다.

껍질이 조금 눅눅하긴 하지만 그래도 생선살이 통통하고 간이 너무 세지 않아서 먹기 좋았다.

씨알이 잘았지만 그래도 고등어 특유의 감칠맛이 그럭저럭 느껴졌다.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워먹는 우리집애 꽁치구이(180g, 당시 마트 가격 5,800원).

 

원재료 및 제품 정보. 대만산 꽁치를 사용했다고 한다.

조리법은 비닐을 뜯지 않은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넣고 1-2분 가열한 후 꺼내서 포장을 뜯는 것.

(가정용 전자레인지 사용시 1분 30초 정도 조리하면 적당했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조리 후 포장을 뜯은 상태.

 

가시를 잘 발라서 먹어야 하는 제품이다.

 

껍질이 조금 눅눅하긴 하지만 그래도 생선살이 통통하고 간이 너무 세지 않아서 먹기 좋았다.

다만 생선 자체의 몸통이 가늘어서인지 살이 약간 퍽퍽하다는 느낌은 들었다.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워먹는 우리집애 국내산 삼치구이(200g, 당시 마트 가격 7,700원).

 

원재료 및 제품 정보. 국내산 삼치를 사용했다고 한다.

조리법은 비닐을 뜯지 않은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넣고 1-2분 가열한 후 꺼내서 포장을 뜯는 것.

(가정용 전자레인지 사용시 1분 30초 정도 조리하면 적당했다)

 

ㅂㅂㄱ 제품과 나란히 놓고 찍은 사진.

ㅂㅂㄱ 생선구이 중에서는 삼치가 제일 괜찮았었는데 이 제품도 비슷했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조리 후 포장을 뜯은 상태.

 

큰 뼈는 제거되어 있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다만 잔가시가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는 있겠다.

껍질이 조금 눅눅하긴 하지만 그래도 생선살이 통통하고 간이 너무 세지 않아서 먹기 좋았다.

국내산 삼치라서 중량 대비 가격이 조금 높은 편인데 그래도 담백한 삼치살이 부드러웠다.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워먹는 우리집애 가자미구이(150g, 당시 마트 가격 5,700원).

 

원재료 및 제품 정보. 러시아산 가자미를 사용했다고 한다.

조리법은 비닐을 뜯지 않은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넣고 1-2분 가열한 후 꺼내서 포장을 뜯는 것.

(가정용 전자레인지 사용시 1분 30초 정도 조리하면 적당했다)

 

ㅂㅂㄱ 제품과 나란히 놓고 찍은 사진.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조리 후 포장을 뜯은 상태.

밀봉된 필름 때문에 껍질이 뜯긴 것이 조금 아쉽다.

 

가시를 잘 발라서 먹어야 하는 제품이다.

껍질이 조금 눅눅하긴 하지만 그래도 생선살이 통통하고 간이 너무 세지 않아서 먹기 좋았다.

몸통 부분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된 상태여서 결대로 갈라지는 가자미살 발라먹는 재미가 좋았다.

다만 뼈의 비중이 크다보니 살만 발라냈을 때의 양이 다른 생선보다는 적어서 약간 감질났다.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워먹는 우리집애 참박대구이(170g, 당시 마트 가격 8,700원).

 

원재료 및 제품 정보. 원양산 참박대를 사용했다고 한다.

조리법은 비닐을 뜯지 않은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넣고 1-2분 가열한 후 꺼내서 포장을 뜯는 것.

(가정용 전자레인지 사용시 1분 30초 정도 조리하면 적당했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조리 후 포장을 뜯은 상태.

 

가시를 잘 발라서 먹어야 하는 제품이다.

반건조 된 듯 쫄깃한 생선인데 가시 바르기가 여의치 않아서 애를 먹었다.

살은 감칠맛나고 쫀득한데 생선 몸통이 작다보니 살 수율이 높지 않아서 아쉬웠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분량은 고등어, 꽁치, 삼치가 2인분 정도 되고, 가자미와 참박대는 뼈가 커서인지 체감상 1인분 느낌이다.

조리법은 비닐을 뜯지 않은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넣고 1-2분 가열한 후 꺼내서 포장을 뜯는 것.

(가정용 전자레인지 사용시 1분 30초 정도 조리하면 적당했다)

전부 냉장보관이며 유통기한은 구입일로부터 약 4주 남짓 남아있었다.

갓 구운 생선과 견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생선살이 통통하고 비린내가 적으며 살이 부드럽다.

후속 상품으로 출시된 그레잇츠 생선구이의 제품 종류는 조금 바뀌었는데 전반적으로 가격이 10% 내외 인상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집애 생선구이 시리즈가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그레잇츠 생선구이도 구매할 의사가 있다.

 

□크기를 견주어봤던 제품과 다른 생선구이 제품 후기

2022.01.25 - [CJ]비비고 생선구이 3종 구매 후기,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 고등어/삼치/가자미구이(개인적으로 나는 비추천)

2017.03.04 - 魚구어 생선구이 3종 비교, 시판 고등어, 삼치, 꽁치 구이 제품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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