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다양한 브런치가 맛있는 베르트, 용산 식당 추천
첼시
삼각지에 있는 식당 베르트. 기간 한정 메뉴로 갑오징어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판매한다고 한다. 브런치 시간은 11-16시, 마지막 주문은 15시이며, 테이블 이용 시간은 2시간이라고 한다. 스몰 플레이트는 만원 내외로 수프, 샐러드 등, 식사류는 2만원 내외로 브런치 플레이트, 리조또, 파스타 등이 있다. 샌드위치는 만원대 중반, 디저트는 8,9천원 정도. 바깥에서 볼 때는 밝고 캐주얼한 느낌이었는데 안으로 들어오니 분위기가 다르다. 검정과 빨강으로 무게를 준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잡는다. 음료는 기본적인 커피와 차 몇 가지, 청량 음료 등이 있고 술은 병맥주인 비라 모레띠와 글라스 와인으로 단출하다. 가격은 글라스 와인(15,000원)을 제외하고는 5-8천원대. 미국식 푸짐한 브런치 레스토랑보다는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