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보라립만]deborah lippmann RUBY RED SLIPPERS
첼시
deborah lippmann. 한글 표기가 참 애매하다. 데보라, 데버러, 드보라, 립만, 립먼, 립맨, 리프만, 리프먼 등등... 국내 유수의 판매처에서 데보라 립만이라고 쓰고 있기에 나도 데보라 립만으로 통일한다. 일명 네일계의 샤넬이라고 불린다는데.. 가격도 한 몫 하는 것 같다. 국내 가격이 3만원대 초반으로 샤넬과 비슷...ㅠㅠ 난 면세점에서 적립금을 보태 구입했기 때문에 반값에 살 수 있었다. 앞으로도 면세점에서만 살거야. ㅠㅠㅠㅠ 내가 구입한 색상은 루비 레드 슬리퍼스 RUBY RED SLIPPERS. 좀더 저렴한 글리터 네일 제품을 샀었는데 이 제품과 같은 느낌은 아니었다. 저렴한건 그것대로 예뻤고. 맑은 차콜 바탕에 붉은 반짝이가 가득 들어있는 글리터 매니큐어다. 열 손가락 다 바르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