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매력의 식당, 프랑크푸르트 아프리칸 퀸
첼시
유럽 스냅샷만 줄줄이 올리다가 그래도 정보 글은 남겨야할 것 같아서 억지로 쓰는 식당 글...별안간 정보 글이 올라와서 놀라셨죠... 저도 매우 놀랐읍니다 유럽에서의 첫 식당으로 택한 곳은 숙소 근처의 아프리칸 퀸 레스토랑.구글링하다가 발견했는데 특색이 있기도 하고 평도 꽤 괜찮아서 가보기로 했다.유럽에서 왜 아프리카 식당을 가는 지에 대한 의문은 일단 접어두기로 하고. 독일어를 모르면 무용지물인 메뉴판.그러나 구글 리뷰를 보니 직원분이 영어에 능통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그래서 추천 받아서 메뉴를 주문했다. 내가 주문한 건 아마도 Afri-Queen Dish(መኣዲ ንግስቲ ኣፍሪቃ)일 듯...?가리는 식재료가 없다면 이게 잘 맞을 거라고 추천해서 이걸 택했다.벼과 식물 테프(teff)로 만든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