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숙소 후기, 이비스 빈 마리아힐프 호텔, 냉장고 없는 호텔
첼시
오스트리아 빈에서 묵기로 한 호텔은 빈 서역(Wien Westbahnhof) 근처에 있는 이비스 빈 마리아힐프 호텔. 참고로 이 호텔은 객실 내에 냉장고가 없다.중요하니까 한번 더 쓴다.이비스 빈 마리아힐프 호텔 객실 내에는 냉장고가 없다!! 난 예약 전에 이미 알고 결정하긴 했지만 나름 충격이었는데...친구에게 얘기하니 원래 이비스 계열은 방에 냉장고 없다고... 충격... 대충격...나의 우유와 콜라와 맥주는 어디에 넣는단 말인가. 빈 서역에서 7,8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이비스 빈 마리아힐프 호텔.트램으로 한 정거장 정도 되는데 그냥 걸어가도 멀지 않다. 평범한 로비.참고로 여기 체크인은 2시, 체크아웃은 12시이다.여길 처음 방문할 때는 내가 1시쯤 비바람을 뚫고(...) 도착해서 만신창이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