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노 고베 이진칸 우로코노이에, 비늘의 집 미술관 神戸 うろこの家
첼시
고베는 19세기 중반에 개항하면서 외국인 거류지를 지정해 당시 유입된 이주민들이 많았다.당시 그들이 거주하던 주택을 이진칸(異人館)이라고 하는데 현재는 박물관 등으로 개조해 관람객을 맞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일명 '비늘의 집'이라고 불리는 우로코노이에 うろこの家. 언덕 꼭대기에 있는 우로코노이에.오르막길 경사가 상당해서 가는 데 애를 좀 먹었다. 입장료는 성인(중학생 이상) 1,050엔, 어린이(초등학생 이하) 200엔.관람 시간은 동절기 9:30-17:00(10.1-3.31), 하절기 9:30-18:00(4.1-9.30)이며, 연중무휴 운영한다. 아, 근무하시는 직원 중 한 분이 한국어를 굉장히 유창하게 하신다.우리나라 소 모 배우(익명 처리가 소용없는...)의 팬이라서 영화제도 몇 번 보러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