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한 쿠키슈, 난바 홉 슈크림 ほっぷしゅうくりーむ なんば店
첼시
백화점 구경하다가 드럭스토어 좀 가볼까 하고 길을 나섰다. 앗, 뭐지?! 홉 슈크림이다. 여기 있었군. 가이드북에서 보긴 많이 봤는데 갈 때마다 묘하게 일정이 안 맞아서 넘겼는데... 종류는 왼쪽부터 맛차(200엔), 밤(200엔), 벨기에초콜릿(180엔), 커스터드(160엔), 맨 끝은 모르겠다. 가격은 모두 소비세 8%를 포함했던 듯... 패밀리팩이라는 이름으로 세트 판매도 하는 듯. 포장판매만 하고 있는데 구입시 이동시간은 최대 4시간이며 당일 구입 당일 섭취를 권장한다. 5개부터 박스 단위로 포장 가능하고, 뜨거운 슈는 포장되지 않는다고 한다. 엄청나게 구워지는 슈. 그리고 이미 구워져나와 잔뜩 쌓여있는 슈. 내가 고른 것은 말차(200엔). 바삭바삭한 슈 속에 말차 크림이 가득 들어있다. 말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