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대의 초밥과 튀김, 난바 다이키수산 大起水産 DAIKI SUISAN Kaiten-Sushi
첼시
난바시티에 바로 붙어있는 다이키수산. 한자 표기로는 대기수산(大起水産)이고 현지인들은 다이키 스이산 이라고 말하면 알아듣는다. 이미 여러 번 와서 글은 간단하게 적는다. 가격 대비 푸짐한 양과 신선한 재료가 매력적인 곳. 간장과 다시쯔유와 이쑤시개 등. 물수건과 나무젓가락, 따뜻한 녹차가 먼저 나왔다. 생맥주(290엔, 세전 가격). 주문하고 나서 생각났다. 아, 맥주는 바로 나오는데 어쩌지...ㅠ 안주 없이 맥줏잔만 홀짝거리면서 기다렸다. 맥주와 함께 주문했던 모둠초밥(1,280엔, 세전 가격). 윗줄 왼쪽부터 참치, 오징어, 연어, 도미(?), 아랫줄은 단새우, 청어알, 연어알, 붕장어 순이다. 초밥을 먹다보니 맥주가 떨어져서 한 잔 더 주문했다. 그러고나니 초밥이 떨어져서 안주하려고 문어튀김(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