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리틀 페낭 카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식당
첼시
수리아 KLCC에서 분수쇼와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구경하고 나니 어느새 8시가 훌쩍 넘은 시간. KLCC몰 닫을 시간까지 여유가 많지 않아서 저녁을 먹기 위해 바삐 움직였다. 어디 갈까 하다가 들어간 리틀 페낭 카페. 다양한 식사류와 음료를 취급하는 곳이다.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메뉴판. 초점을 막 날려먹었다. 식사류는 대개 13~15링깃 선. 절친이 주문한건 나시 르막 생선(14.5링깃), 나는 홈메이드 스타일 프라이드 라이스(13.4링깃)였다. 한마디로 가정식 볶음밥인데... 엄마는 나에게 이런 볶음밥을 해준 적이 없어.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