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프렌치레스토랑 루세트의 런치코스 Kobe Recette 神戸 ルセット
첼시
지난번 고베에 갔을 때 레시페라는 프렌치 레스토랑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그때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자매점 루세트를 다녀왔다.굳이 따지자면 루세트가 좀더 갖춰진 느낌이고, 레시페는 바 자리가 있어서 좀더 캐주얼한 분위기. 한신선을 타고 가다보니 발견한 코시엔! 안녕, 갑자원... 다음에 만납시다. ㅋㅋ 루세트 내부. 자매점인 레시페보다는 밝은 조명. 붉은 나무로 마감된 내부 덕에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이 든다. 내 자리. 사진만 봐도 그때 생각이 나서 기분이 좋아진다. 으흥흫헤헿 :D 엄마 자리. 접시는 이쪽이 더 예뻐보였다. 왼쪽은 내가 주문한 샴페인(소비세 별도 1,800엔), 오른쪽은 엄마가 주문한 백포도주스(소비세 별도 700엔).내가 주문했던 건 B코스. 맛이 진한 요리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