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소이연남의 감칠맛나는 소고기쌀국수와 스프링롤 소이뽀삐아
첼시
연남동에 볼일이 있어 나왔다가 들러본 소이연남.11시 30분에 문을 연다기에 오픈 5분 전에 도착했는데, 사진 속처럼 벌써 서른 명 가까이 줄을 서있다(...).잘하면 한 번에 앉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일단 줄을 서기로 했다. 소이연남 2층에는 브레드랩이 있다고 한다. 다음에 가봐야지. 내 앞에서 딱 끊겼는데, 요행히도 한 팀이 테라스의 소음 때문에 도로 나왔다.그 팀은 기다렸다가 실내에 앉겠다고 하길래, 내가 그 테라스 자리에 앉게 되었다. 참고로 대기하다가 입장하려면, 일행이 과반수 이상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2명이라면 1명만 있을 때는 입장이 제한되고, 3명 이상이라면 일행이 20분 내에 도착해야한다. 내가 앉았던 테라스 자리.개인적으로는 실내좌석을 추천한다. 테라스는 덥고 기계 소음 때문에 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