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식탐조절 답사기 : 7주차
첼시
뭘 챙겨먹는게 왜 이렇게 귀찮은지...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월요일 : 더치 라떼 300ml 화요일 : 우유 250ml 수요일 : 삶은 달걀 두 개, 자몽주스 230ml 아마 이번 주에 가장 성의있게 먹은 식단인 것 같다. 목요일 : 달걀후라이 1개, 우유 250ml 금요일 : 달걀후라이 1개, 우유 150ml 일요일 : 메론 1/4통 토요일은 바빠서 건너뛰었기 때문에 생략. 뭔가 만들어먹기도 귀찮고 사진 찍기도 귀찮다... 의지력이 다 빠져나간 것 같다. 식탐조절로는 성공한 한 주인데, 식이조절이었다면 성의없는 한 주였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