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공원앞역]카페 다과상사(김약국커피) 리필 폐지 및 가격 인상(위치, 메뉴판 및 영업시간)
첼시
오랜만에 카메라 들고 방문한 다과상사.3월 1일 부로 가격이 조금씩 인상되어서 그걸 남기려고 카메라 들고 나왔다.사진은 물론 바리스타분께 다 동의를 받은 뒤에 찍었다(그리고 쑥스러워ㅠㅠㅠ). 카페 다과상사의 영업시간은 평일 07:00-22:30, 주말/공휴일 08:00-22:30, 주문 마감은 22시 공통. 가격이 오른 후의 새 메뉴판.내 기억으로는 아마 개업하고 처음 하는 가격 인상인 것 같다.음료가 전체적으로 몇백원 정도씩 올랐다.그 전에도 딱히 비싼 건 아니었으니 오른 가격도 수긍할만하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가격 3,400원을 기준으로 500원, 1,000원 정도씩 더 붙는 식.샷 추가, 사이즈업, 각각 1,000원이 추가된다.아, 그리고 리필이 없어졌다!!! 바로 얼마 전에 확인했다. 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