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번외편, 일본 킷캣 3종 비교 후기, 백도/딸기/럼레이즌맛 킷캣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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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 여행 다녀오면서 사온 킷캣 3종.

상단은 백도 킷캣(3ea×10boxes, 1,500엔), 하단은 어른의 단맛 딸기 킷캣(12ea, 354엔), 럼레이즌 킷캣(12ea, 800엔).

백도킷캣과 럼레이즌 킷캣은 하네다 공항 면세점(각각 다른 매장에서 팔고 잇었다), 딸기 킷캣은 CO·OP 수퍼마켓에서 구입.

이렇게 보니 면세점 킷캣 가격이 흉악하다. 지독한 놈들


맛 비교 후기는 개별 제품을 소개한 후 아래에 정리하였다.


백도 킷캣(3ea×10boxes, 1,500엔)

여기저기 가볍게 돌리기 좋게 10상자로 나뉘어 들어있다.


유통기한은 구입일로부터 반년 이상 남아있고...


어른의 단맛 딸기 킷캣(12ea, 354엔)

번들 포장이다.


유통기한은 구입일로부터 반년 이상 남아있고...


럼레이즌 킷캣(12ea, 800엔)

상자에 들어있긴 하지만 뜯으면 그냥 봉투에 들어있는 것과 똑같다.


유통기한은 구입일로부터 반년 이상 남아있고...


왼쪽부터 백도, 딸기, 럼레이즌.


역시 왼쪽부터 백도, 딸기, 럼레이즌.


맛 비교 감상은 아래와 같다.


백도 백도 특유의 새큼한 듯 상큼한 복숭아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복숭복숭해! 이런 느낌. ㅋㅋ 청순한 맛이 난다.

딸기 어른의 단맛이라더니 역시 딸기의 산미와 감미가 잘 어우러진다. 딸기향도 진하고 씨앗도 씹히고.

럼레이즌 건포도를 담갔던 럼향을 첨가한 듯 알싸한 향이 은은하게 풍긴다.


다음에도 발견하면 세 제품 모두 재구매할 생각이 있다.

주변의 선호도는 백도>럼레이즌=딸기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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