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온천 호텔 반소의 화려한 조식·석식 뷔페, 하코다테 호텔 트윈룸 추천
첼시
10월에 하코다테를 다녀왔다(9월에도 다녀왔으면서). 직원분들 상당수가 날 기억하고 있었다. ㅋㅋㅋ 당시 지진+유일한 한국인 투숙객 콤보ㅠ 그때 미처 다 누리지 못한 온천과 조식·석식 뷔페를 맘껏 즐기고 왔다. 객실은 발코니 달린 디럭스 트윈룸이었다(2인 3박 기준 약 96만원, 조식·석식 뷔페 및 온천 포함). 그러나 이 글의 중점 내용은 뷔페이기 때문에 객실 사진은 그냥 접어둔다. 더보기 트윈 룸이어서 침대 두 개. 적당히 안락한 매트리스. TV, 옷장, 금고 기타 등등. 전통적 형태의 발코니 문. 열고 나가서 바람을 쐬기도 좋다. 하코다테 바다가 보이는 전경. 유노카와 온천 일대여서 호텔이 많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생수 두 병에 유리컵, 찻주전자, 찻잔, 녹차 4개, 버터쿠키 2개가 있다. 전기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