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多]주전부리 천국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홋카이도 삿포로 하얀 연인 공원
첼시
홋카이도 여행 하면서 나름 계획하고 가본 곳은 딱 한 곳.삿포로의 시로이코이비토 파크이다. 가는 길에 무궁화가 있길래 신기해서 찍어봤다. 아무리 봐도 무궁화 맞다. 신기해라! 시로이코이비토파크는 홋카이도의 명물인 '시로이코이비토白色恋人', 즉 하얀 연인을 테마로 한 곳이다.시로이코이비토는 이시야제과 사에서 만든 과자로, 랑구드샤라는 가벼운 버터쿠키 사이에 초콜릿을 끼운 제품.우리나라의 쿠크다스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는 길에도 시로이코이비토 테마의 장식들이 있다. 천천히 돌아가는 톱니바퀴가 재미있어서 영상으로 남겨봤다. 시로이코이비토 테마파크의 입구.할로윈을 앞두고 있어서 때마침 할로윈 테마의 장식이 붙어있다. 테마파크답게 이국적인 풍경의 정원. 분수가 귀엽다. 세심하게 조성해놓았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