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라팡]적갈색 와인빛의 부르고뉴 BOURGOGNE
첼시
토드라팡의 부르고뉴 BOURGOGNE(13ml, 정가 18,000원).할인할 때 9,900원에 구입했다. 부르고뉴 BOURGOGNE프랑스 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과거에는 부르고뉴 공국을 이루던 곳이다.디종 머스터드로 유명한 도시 디종이 이 옛 부르고뉴 공국의 수도이기도 했다.영어로는 Burgundy라고 표기하는데, 와인빛을 일컫는 그 버건디가 바로 부르고뉴를 의미한다.그래서 나에게 와인 하면 부르고뉴와 보르도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누구나 그렇겠지만). 적갈색에 가까운 암홍색 매니큐어. 한 번 바른 것.은근하게 비치는 느낌이다.붓자국은 나지 않지만 투명도 때문에 얼룩지기 쉬운 색상. 두 번 바른 것.약간의 투명함 때문에 두 번 발라도 말갛게 발색된다.대개의 버건디 매니큐어는 자줏빛이 강한데, 토드라팡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