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체코 카사레치아 후기, 숏파스타 추천 DE CECCO casareccia(9-11분)

사서먹기/밥면빵

2020. 5. 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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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체코 카사레치아 DE CECCO casareccia(500g, ㅌㅂㅇㅌ에서 3,900원에 구입)

단면이 S자 형태가 되게끔 꼬아놓은 숏파스타이다.

casareccia는 이탈리아어로 home-style을 의미한다고 한다.

남부 이탈리아에서는 아주 흔한 형태의 파스타로, 원래는 반죽을 칼이나 밀대 등으로 눌러 만든다고 한다.


원재료는 듀럼밀과 정제수.

조리시간은 9-11분인데, 알덴테가 좋으면 9분, 잘 익은 게 좋으면 11분 삶으면 된다.

나는 숏파스타를 푹 익히는 게 좋아서 끓는 물에 11분 삶은 다음 소스에 넣어 조리한다.


쏟아보면 이렇게 생겼다.

길이와 직경은 거의 ㅅㅐ우깡과 비슷하다.

반죽은 아예 붙은 원통형이 아니라, 막힌 부분 없이 S자로 비스듬하게 꼬여있다.


가까이에서 보면 꼬임이 눈에 더 잘 띄지.


삶는다.

소스가 짭짤해서 이번에는 소금 넣지 않은 맹물에 삶았다.


로제소스에 오징어와 새우, 그리고 냉동 채소를 넣어 완성.

마무리로 바질 잎 하나 얹었다.


꼬여있는 파스타 틈으로 소스가 잘 배어들어서 풍부한 맛이 난다.

혀끝으로 면을 눌러보았을 때는 말캉한 게 되직한 수제비 느낌도 나고, 씹으면 쫀득쫀득 이를 튕겨내는 맛이 재미있다.

카사레치아만 쓰지 않고 다른 숏파스타와 섞어도 괜찮다.

샐러드나 토마토, 로제, 크림 등 진한 맛의 소스와 잘 어울린다. 다음에도 재구매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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