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드파파]초콜릿슈와 쿠키슈
첼시
부모님이 외출하실 때 간식 뭐 사다줄까 물어보시길래 비어드파파라고 답했다. 그리고 돌아온 부모님의 손에는!!! 초콜릿슈와 쿠키슈. 지난번에 플레인슈를 사다주셔서 이번에는 겹치지 않게끔 사다주셨다!! 초콜릿슈는 플레인슈 겉에 초콜릿을 도톰하게 입혔고, 쿠키슈는 소보로 비슷한 쿠키반죽을 올려 구운 것. 다만 크림은 플레인과 마찬가지로 바닐라 커스터드 크림이다. 속 사진을 찍지 않아서 지난번 사진으로 대체↓. 슈야 뭐 언제 먹어도 맛있고 좋은 것이지만 초콜릿슈와 바닐라 커스터드는 좀 따로 노는 느낌이었다. 쿠키슈는 괜찮았다. ※지난번 먹었던 플레인슈 → 2015/08/19 - [비어드파파]부드럽고 달콤한 플레인 슈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