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보시오 수의사 양반. 그게 무슨 소리요. 내가.. 내가..!
첼시
짧은 영상(소음이 크게 들리니, 음소거 후 재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후추가 세수할 때는 주위에서 어떤 소리가 들리건 신경쓰지 않는다. 1분 13초 쯤 귀가 뒤집히는 것이 주목할만한 장면! ㅋㅋ 오늘은 결단을 내려야하는 날이다. 하...... 후추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지. ㅠㅠ 아침도 굶고 있는 이유를 모른다, 후추는. '밥 좀 줘요. 배고파요.' 지금은 밥을 먹으면 안돼. 오늘 수술받으러 가야하거든. 후추의 나이는 6개월. 지금까지 발정기가 총 세번 왔다. 2주마다 한번씩, 기간은 3~4일 정도. 다른 고양이와 비교하면 빈도가 잦은 편이지만, 그만큼 발정기의 기간도 짧다. 후추는 발정기가 올 때마다 유달리 애교가 많아지고 울음소리가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매번 간헐적으로 힘들어했다. 돌아다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