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그러모으기 015(부제 : 여름 타코)
첼시
Dôdo Ferreira의 Heloisa e Santo Antônio. 유쾌하고 태평하고 여유롭고 느긋하고 모든 게 좋다.내가 아주 사랑하는 곡인데도 클립을 찾지 못 해서 기록하지 못 했는데 드디어 알아냈어!!! ㅠㅠㅠㅠ 타코를 먹을 때는 기본이 또띠야 두 장. 한 장으로 끝내본 적이 없다(...). 새우와 아보카도 넣은 타코 너무 좋아아아아아아아 다진 소고기를 사다가 집에 있는 향신료 이것저것 뿌려서 잔뜩 볶아뒀었다. 남은 건 냉동실行. 급하게 손님맞이 하겠다고 부랴부랴 차렸던 상.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타코! 새우 욕심 좀 낸 타코. 아보카도가 없는 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타코는 좋았다. 주마다 한 번 이상은 타코 파티를 벌였다. 타코는 최고야!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