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HAPPY HALLOWEEN!
첼시
지난 추석을 함께 보냈던 절친들과 또 홈파티를 벌였는데 공교롭게도 마침 핼러윈 데이였다!첫줄만 바르게 쓰고 아래에서부터는 핼러윈, 할로윈 마구 섞어 적는다. 손님들을 위한 파자마와 웰컴 키트! 대관 장소인 용산구 소식지가 포인트. ㅋㅋㅋ개그 소재로 넣었는데 의외로 진지하게 읽어주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깨알 재미가 집 잔치의 묘미지. 마침 이번에 주문한 꽃다발도 핼러윈 호박을 주제로 한 것이었다. 미니 바 마련해두고 유리잔도 종류별로 고를 수 있게 진열. 집에 있는 모든 유리잔이 총출동했다. 동생이 선물해준 오설록 차와 커피 캡슐, 각종 간식이 가득한 무료 미니 바! ㅋㅋㅋ 옷걸이에는 손님별로 스티커를 붙여 구분해두고 호박에도 마스크를 걸어두었다. ㅋㅋ 특선 메뉴는 단호박이 들어간 것으로! 그래서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