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모래(응고형) 비교, 변기에 버리는 모래와 쓰레기통에 버리는 모래
첼시
고양이용품 살 때 가장 고민하는 물품 중 하나가 아마 화장실 모래일 것이다. 고양이모래는 크게 나누면 응고형과 흡수형으로 구분된다(홍화씨로 만들어진 비흡수형도 있다고 한다). - 응고형① : 벤토나이트라는 점토질 광물로 만들어진 모래. 응고력이 좋고, 쓰레기통에 버린다. - 응고형② : 천연소재(톱밥, 옥수수, 펄프, 두부 등)로 만든 모래. 응고력은 중간, 대부분 변기에 버릴 수 있다. - 흡수형 : 우드펠렛, 실리카겔, 펄프 등의 소재로 되어 있으며, 대개 대변은 떠서 버리고 소변은 놔두는 방식. 흡수형 모래의 경우 채반이 딸린 화장실을 사용해서 배설물이 흡수된 모래를 걸러준다. 지금 쓰는 화장실은 오픈형이다. 사용해본 모래는 벤토나이트 소재와 천연 소재의 응고형 모래다. 응고력, 탈취력, 사막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