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기온 코게츠의 녹차 파르페와 안미츠 京都 祇園 鼓月
첼시
교토 기온 거리에 있는 코게츠.올해 초에도 다녀왔는데 이번에 또 가게 되었다. 원래 가려고 했던 MACCHA HOUSE(抹茶館) 말차관은... 농담이 아니고 120명 정도 줄서있어서 포기했다.입구부터 장사진을 이뤘길래 '설마 이 사람들이 차 마시겠다고 온 건 아니겠지.'라고 생각한 게 오산이었다.(여기 갈 사람들은 영업시간 전부터 미리 대기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맛차티라미수(세전 550엔)가 유명하다고 한다.어쩐지... 자리 잡자마자 직원들이 눈치주기 시작한다더니...ㄷㄷㄷㄷㄷ먹고 마시고 돈내고 나가야 되는 건가...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