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라팡]파란 물감 같은 굿뉴스, 굿뉴스와 비쿨베이비 비교
첼시
토드라팡의 굿 뉴스!!(13ml, 정가 18,000원). 9,900원으로 대폭 할인할 때 샀던 물건 중 하나. 제조일자가 오래됐다는게 단점이지만, 나는 품질에만 문제 없으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품질에도 아무 문제 없다. 구입한 것 중에 일부가 미세한 층분리를 일으키는데, 뚜껑 열고 휘저으면 바로 원상복구된다. 왼쪽은 굿뉴스, 오른쪽은 비쿨베이비. 처음 사놓고 병을 나란히 두고 보는데도 약간 아리송했다. 비슷한가...? 뒤집어봐도 비슷한가...? 비슷한 색은 일부러 피하는데 당했나...? 상품 상세설명에서는 다른 색이었는데...? 한번씩 바른 것. 투명한 색은 아닌데 한번만 발랐을 때 살짝 비치는게 맑은 질감처럼 보인다. 두번 바르면 비치는 곳도 없고 붓자국도 없이 매끈해진다. 음..... 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