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그레고리 코레 고베 부티크
첼시
점심 먹고 박물관 구경하고 내려오다가 커피 마시면서 한숨 돌리기로 했다. 그레고리 코레.모토마치 상점가에도 있는 디저트 가게이다. 다만 이곳은 파티세리 그레고리 코레 고베 부티크라고 한다.모토마치의 그곳과는 다른 분위기인 듯. 1층에서 디저트를 구입해서 포장하거나, 2층 자리에서 먹고갈 수 있다.디저트는 1층에서 고르고, 음료는 2층에서 주문하고, 계산은 다 먹고 나갈 때 1층에서 하면 되는 시스템. 아래에 표기하는 가격은 전부 세전 가격으로, 실제 지불하는 금액은 여기에 소비세 8%가 가산된다. 초콜릿은 개당 300엔. 조각케이크는 5-600엔, 홀케이크는 4,000엔 내외로, 초콜릿을 보고나니 상대적으로 가격이 합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쿠키류는 낱개에 200엔 선인데, 세트 구성도 자유롭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