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의 식당과 카페
유럽 여행하면서 머물렀던(=숙박) 도시는 총 다섯 곳. 프랑크푸르트, 뮌헨, 잘츠부르크, 빈, 프라하이다. 다른 곳에 있을 때는 근교 여행을 하느라 그 도시 자체를 온전히 즐기지 못했는데, 빈에서는 따로 이동을 하지 않았다. 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자연스럽게 식당과 카페도 여러 곳 방문했기에 간단히 정리했다. 인종차별적 표현 주의. 부정적인 쪽으로 충격 받았던 곳 먼저 기록한다. 빈 서역 역사 내에 있는 Mr.Lee, 가게 전면에는 Quick Lee라고도 적혀있다. 더보기 와... 포장 상자가 너무 미개해서 사진은 접어두었다. 대놓고 인종차별이라니 제정신이냐. 간판에는 해당 그림이 없어서 몰랐는데, 음식 받아서 뜯는 순간 충격을 금할 수 없었다. 여기 리뷰 찾아보면 what a racist라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