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언제 가도 맛있다. 스시야 오가와 디너
첼시
정말 간만인 광화문의 오가와. 지인과 디너(60,000원) 코스를 예약하고 방문했다. 런치는 4만원, 디너는 6만원, 포장은 3만원인데 각 가격대별로 나오는 스시의 종류도 조금씩 다르다. 오가와의 디너는 6시, 8시 두가지 시간대를 골라 예약할 수 있다. 쌀과 생선 등의 재료는 국산을 쓴다. 자리에 앉자마자 제일 먼저 따뜻한 물수건과 녹차, 양상추 샐러드가 나온다. 전복 내장을 넣은 죽. 사시미를 먹기 위해 간장도 약간 덜었다. 시소(차조기)잎이 들어간 장국. 따뜻하면서 향긋하다. 간단한 곁들임. 락교, 초생강, 된장에 절인 마늘, 와사비, 무순, 그리고 우메보시. 주류는 아사히生 9,000원, 산토리 프리미엄몰츠 12,000원, 도쿠리 14,000원, 히레사케 7,000원, 처음처럼 5,000원의 가격..